김지찬,'아슬아슬한 도루'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4.27 22: 12

롯데가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애드리안 샘슨의 쾌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2-5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지난 23일 사직 경기 3-5 패배를 설욕했다. 반면 삼성은 선발 윤성환이 무너지는 바람에 21일 광주 KIA전 이후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1회말 무사 1루에서 삼성 김지찬이 롯데 마차도의 태그에 앞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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