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하이파이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4.27 17: 28

롯데기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애드리안 샘슨의 쾌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2-5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지난 23일 사직 경기 3-5 패배를 설욕했다. 반면 삼성은 선발 윤성환이 무너지는 바람에 21일 광주 KIA전 이후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9회말 2사1,2루에서 삼성 김민수, 김호재가 양우현의 적시타에 홈을 밟고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