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재훈, '1점차 리드 지켰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4.24 17: 46

SK가 LG 상대로 홈런 3방을 터뜨리며 승리했다. 연습경기 2연승.
SK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연습경기에 4-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한동민이 2회 선제 솔로포, 최정이 8회 역전 솔로포, 9회 김창평이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SK 투수 하재훈이 모자를 벗으며 숨을 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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