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평, '앞서가는 솔로포에 덕분에 세리머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4.24 17: 41

SK가 LG 상대로 홈런 3방을 터뜨리며 승리했다. 연습경기 2연승.
SK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연습경기에 4-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한동민이 2회 선제 솔로포, 최정이 8회 역전 솔로포, 9회 김창평이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9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SK 김창평이 다시 앞서가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덕분에’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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