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염경엽 감독, 승리 세리머니는 감사함 전하는 '덕분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4.24 17: 24

SK가 LG 상대로 홈런 3방을 터뜨리며 승리했다. 연습경기 2연승.
SK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연습경기에 4-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한동민이 2회 선제 솔로포, 최정이 8회 역전 솔로포, 9회 김창평이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승리를 거둔 SK 염경엽 감독과 선수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향해 감사함을 전하는 ‘덕분에’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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