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과 마스크 쓴 나광남 3루심, '같은 제스처 다른 마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4.24 15: 44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LG 오지환(오른쪽)이 3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타임을 선언하는 나광남 3루심.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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