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찬,'공 어디갔지?'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4.15 15: 58

두산 선발 알칸타라와 이영하가 청백전에서 위력적인 피칭으로 나란히 무실점을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청백전(7이닝)을 실시했다. 투수들의 릴레이 호투로 0-0 무승부로 끝났다. 
청팀은 박건우(우익수) 정수빈(중견수) 오재원(2루수) 페르난데스(1루수) 정상호(포수) 류지혁(3루수) 이유찬(유격수) 이흥련(지명타자) 양찬열(좌익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고, 백팀은 허경민(3루수) 김재호(유격수) 최주환(2루수) 오재일(1루수) 박세혁(포수) 김인태(좌익수) 김태근(중견수) 국해성(우익수)-오명진(지명타자)이 선발 라인업이었다. 

6회말 2사 청팀 이유찬이 견제구를 놓쳐 백팀 박지훈이 2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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