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박지훈-오명진,'우리가 두산의 미래'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3.16 15: 09

두산 베어스가 한국으로 돌아온 뒤 첫 청백전을 치렀다.
두산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서 두 차례 청백전을 치른 가운데 세 번째 청백전이자 한국에서의 첫 청백전이다. 이날 경기는 5이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청팀이 4-2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에 앞서 두산 박지훈과 오명진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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