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 테리 파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20 스프링캠프 훈련 및 독립리그 연합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KIA는 이번 스프링캠프 명단에 선수만 54명을 올리며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훈련을 진행한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이 배경수 1군 매니저와 포옹하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과 매니저는 이날 홈런더비 커피 내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