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김선빈, '분위기 좋은 스프링캠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3.13 06: 25

KIA 타이거즈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 테리 파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20 스프링캠프 훈련 및 독립리그 연합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KIA는 이번 스프링캠프 명단에 선수만 54명을 올리며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훈련을 진행한다.
연습경기에 나선 KIA 최형우가 홈 슬라이딩으로 득점을 올린 뒤 김선빈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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