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두 번째 시범경기, '템파베이 상대로 역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3.10 06: 04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템파베이 레이스의 경기가 열렸다.
토론토 선발 류현진은 4⅓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투구수는 64개, 스트라이크는 44개였다. 
2회초 템파베이 타선을 토론토 선발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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