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호투 펼친 류현진, '아내 배지현 향한 사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3.10 04: 44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템파베이 레이스의 경기가 열렸다.
토론토 선발 류현진이 5회 1사까지 무실점 피칭을 펼친 뒤 교체돼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아내 배지현을 향한 제스처를 보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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