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조기 귀국한 최일언 코치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3.07 16: 30

LG 트윈스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LG 선수단은 당초 전훈기간을 연장하여 19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일본의 코로나19에 대한 입국정책 변경으로 8일 이후는 귀국편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급히 귀국을 결정하게 됐다.
LG 투수코치 최일언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