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한 류대환 KBO 사무총장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3.03 21: 34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O회관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실행위원회를 열고 2020년 KBO리그 개막일정을 논의했다.
KBO는 지난달 27일 3월 14일 개막 예정이었던 시범경기 전 일정(50경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범경기가 취소된 것은 1983년 이후 역대 처음이다.
류대환 KBO 사무총장이 실행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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