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깜짝 활약 조성환 코치에게 상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3.03 00: 56

두산 베어스가 스프링캠프 첫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두산은 2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실시했다. 8이닝 경기로 진행된 가운데 결과는 청팀의 5-4 승리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불편함을 호소한 오재원과 최주환을 대신해 2루수로 출장한 조성환 코치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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