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음식점에서 최근 방영중인 플레이리스트, 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의 한 씬에 대한 촬영 현장 공개 행사가 진행됐다. 이 날 촬영에서는 주연 배우인 EXID 하니(윤나나 역)와 이종원(왕정든 역), 배인혁(박단희 역)이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하니, 이종원이 리허설을 하고 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헤드 바텐더 윤나나(하니 분)가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사랑에 대한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다룬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