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하뉴 유즈루(일본)는 총점 299.42점으로 우승했다.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하뉴는 그랜드슬램(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4대륙선수권대회, 그랑프리 파이널 모두 우승)을 달성했다.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연아에 이어 두번째.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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