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아이스댄스는 미국의 매디슨 초크, 에반 베츠 조가 총점 213.1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캐나다 피퍼 자일스, 폴 포이러 조는 210.18점으로 2위, 미국 매디슨 험벨, 자카리 도뉴휴 조는 208.72점으로 3위. 대한민국의 민유라, 대니엘 이튼 조는 최종 8위.
우승을 차지한 미국 매딘슨 초크, 에반 베츠 조가 시상식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