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2020 스프링캠프가 5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됐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호주 스프링캠프에는 류중일 감독 및 코칭스태프 19명과 주장 김현수를 비롯한 선수 48명이 참가한다.
LG 선수단은 24일에 귀국한 뒤 26일 2차 전지훈련을 위하여 오키나와로 출국할 예정이다.
LG 류중일 감독이 훈련장을 찾은 옥스프링 전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