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한 김태형 감독,'두산 수상자가 두명이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12.04 11: 59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틱톡인기구단상을 수상한 두산 김태룡 단장과 틱톡인기선수상을 수상한 이영하가 김태형 감독의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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