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듣는 영화 '속물들' 신아가 감독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11.25 16: 11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속물들'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12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속물들’은 동료작가의 작품을 베끼다시피한 작품을 ‘차용미술’이라는 말로 포장해서 팔아먹는 미술작가 선우정(유다인)을 중심으로 각자의 속마음을 숨긴, 뻔뻔하고 이기적인 네 남녀의 속물같은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다.
신아가 감독이 질문을 듣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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