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히어로즈 이수용-남기범 배터리, '완투승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11.24 11: 27

프로구단 10개 구단 팬들과 함께하는 '2019 KBO 커미셔너컵 구단 팬클럽 야구대회'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OSEN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개 구단의 8개 팬클럽(SK 2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파수 언터처블과 두타 베어스의 준결승 경기, 파수 언터쳐블이 3-1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선발 이수용과 포수 남기범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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