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진출한 두타 베어스, '멋진 수비로 실점 막았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11.24 10: 26

프로구단 10개 구단 팬들과 함께하는 '2019 KBO 커미셔너컵 구단 팬클럽 야구대회'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OSEN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개 구단의 8개 팬클럽(SK 2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준결승에 진출한 파수 언터처블과 두타 베어스의 경기, 1회초 1사 2루 상황 파수 남기범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한 길태현을 두타 포수 전창수가 홈에서 태그 아웃 시키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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