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연패 고개떨군 현주엽 감독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11.19 21: 08

SK가 LG 꺾고 1위 수성했다.
서울 SK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자밀 워니(22점 9리바운드), 김선형(1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최준용(13점 7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66-57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LG 현주엽 감독이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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