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해준 팬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하는 김경문 감독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11.15 23: 06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7-3으로 이날 경기를 잡으면서 결승 진출 확정과 함께 올림픽 진출 티켓을 잡았다. 동시에 초대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 전망을 밝히면서 ‘야구 강국’의 자존심을 한 번 더 지킬 수 있게 됐다.
도쿄 올림픽 진출과 결승 진출을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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