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경기 막판 아쉬운 프리킥 찬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9.11.15 00: 08

한국대표팀의 ‘베이루트 징크스’는 계속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10시 베이루트의 카밀 샤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예선’에서 레바논과 0-0으로 비겼다. 승점 8점(2승2무)의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후반 한국 정우영이 프리킥을 시도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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