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승후보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0(25-20, 25-18, 26-24)으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2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전적 3승 2패(승점 9)를 기록,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4승 2패(승점 10)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경기종료 후 트리플크라운으로 승리를 이끈 대한항공 비예나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