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카페 아러바우트와 드라마스튜디오에서 제3회 '하늘빛 프로젝트' 가 열렸다.
올해 3회째인 '하늘빛 프로젝트'는 비영리단체 '하늘빛'이 주최하는 자선 행사. 어려운 가정 형편과 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꿈꾸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윤석화를 비롯해 고명환-임지은 부부, 배윤경, 려운, 서정우, 김지윤, 최규리, 홍이주, 김지원, 최성희, 신하연, 이재환, 문순주, 성은하, 염광호, 박한나, 금채은, 김채원, 송경진, 아역배우 이유진, 장해금, 채요원, 박진아, 가수 유혜라, 개그우먼 류경진, MBC농구해설위원 정진경, 비올리스트 김남중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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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늘빛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