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카페 아러바우트와 드라마스튜디오에서 제3회 '하늘빛 프로젝트'가 열렸다.
하늘빛의 선한 취지에 공감한 뮤지컬배우 권민제(선우), 가수 베이지, 구현모, 그리고 플라멩코의 대가 이혜정 무용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아름다운 공연나눔으로 청소년들 응원에 힘을 더했다.
이날의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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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늘빛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