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다니엘 강, '절친'의 우승 경쟁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10.27 17: 57

27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장하나가 다니엘 강과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하나와 다니엘 강이 3차 연장에서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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