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3차 연장 끝에 짜릿한 우승 트로피 키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10.27 17: 31

27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장하나가 다니엘 강과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하나가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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