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 건네 받는 김태형 감독-오재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10.26 20: 23

2019년 두산 베어스는 ‘미라클두’였다.
두산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에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11-9로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두산 박정원 회장과 전풍 사장이 김태형 감독과 오재원에 우승 트로피를 건네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