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의 섹시 댄스 타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9.10.26 19: 59

2019년 두산 베어스는 ‘미라클두’였다.
두산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에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11-9로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정진호가 팬들을 위해 섹시한 댄스를 추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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