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눈물 흘리는 김재호와 오재원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9.10.26 19: 17

2019년 두산 베어스는 ‘미라클두’였다.
두산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에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11-9로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김재호와 오재원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