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는 김태형 감독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10.22 22: 59

두산 베어스가 1차전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1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74.3%다.
9회말 무사 1,2루에서 키움이 두산 페르난데스의 투수 땅볼에 쓰리 피트 수비 방해 관련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판독 결과 쓰리피트 아웃으로 주자는 귀루, 김태형 감독이 항의를 하며 자동 퇴장을 당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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