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파트리스 에브라가 충격패를 당한 아스날 선수들을 ‘아기 같다'라고 비판했다.
아스날은 22일(한국시간) 새벽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셰필드와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아스날은 전반 30분 리스 무세에 결승골을 허용했지만 끝내 동점골을 넣지 못하며 패배했다. 이날 승리로 상위권 도약을 노렸지만 승격팀인 셰필드에 충격패를 당했다.
아스날의 무기력한 패배에 라이벌 맨유의 레전드 수비수인 에브라가 비판에 나섰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방송에 출연한 에브라는 “셰필드는 이길 자격이 있었다. 아스날의 패배는 놀랍지 않다”라고 말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10/22/201910220840776223_5dae42efe54d6.jpg)
이어 에브라는 “10년 전 맨유에서 나는 아스날 선수들을 ‘아기들’이라고 불렀는데 지금도 그렇다”라며 “아스날 선수들은 예쁘게 보일 뿐 이기려는 것 같지 않다”라고 비판했다. 아스날이 그저 ‘좋은 축구’를 하려할 뿐 승리에 대한 열망이 없어보인다는 것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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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는 선수들의 정신적인 부분도 꼬집었다. “리더십이 보이지 않는다”라며 “다비드 루이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같이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최근 몇년 동안 뭔가를 잃어버린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raul164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