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 '패배의 쓴맛'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10.21 20: 59

삼성생명이 우리은행과 자존심 싸움에서 웃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21일 용인체육관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홈개막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68-62로 물리쳤다. 삼성생명은 개막전의 승자가 되며 우리은행과 시즌 첫 대결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쿼터 막판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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