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우리은행 잡으며 홈 개막전 승리 축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10.21 20: 55

삼성생명이 우리은행과 자존심 싸움에서 웃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21일 용인체육관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홈개막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68-62로 물리쳤다. 삼성생명은 개막전의 승자가 되며 우리은행과 시즌 첫 대결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직후 승리를 거둔 삼성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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