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요키시, 병살 찬스였는데 미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10.17 19: 14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1루에서 키움 김혜성이 SK 로맥의 유격수 땅볼에 배영섭을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했다. 볼이 빠지며 병살에 실패하자 김혜성이 요키시에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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