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화가 여자부 무궁화급 정상에 등극했다.
12일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무궁화급(80kg이하) 결승전(3전2선승제)에서 장영화(경기도)가 베테랑 서성옥(경상남도 하동군)을 2-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장영화는 준결승에서는 장유정(대구광역시)을 만나 2-0으로 승리했고 결승에서는 베테랑 서성옥을 만나 2-1로 제압하며 우승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들과 딸이 응원을 하러 경기장에 같이 왔다.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최선을 다했고 그게 우승의 원동력 된 것 같다.” 라고 하며 “이 기쁨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장영화는 14살부터 23살까지 바이애슬론 선수 활동 후 은퇴이후 2009년(26살)에 대학 감독님의 권유로 씨름에 입문했다.
한편, 국화급에서는 생활체육대회 최초로 외국인(태국/수리완난타디)이 참가하여 3위에 입상을 해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 10bird@osen.co.kr
[사진] 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