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27, 지롱댕 보르도)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했다.
황의조가 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3시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뮈니시팔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랑스 리그1 9라운드 툴루즈와 경기에 리그 2호골을 터뜨리며 보르도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7분 드프레빌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는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황의조는 이날 3-4-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내내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슈팅 기회를 노렸다.
![[사진] 보르도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10/06/201910060458773817_5d98f6b5cabe3.jpeg)
보르도는 니콜라 드프레빌과 파블루 나시멘투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 초반 황의조가 호쾌한 중거리 슈팅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드프레빌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는 강력한 슈팅을 때렸다. 툴루즈의 밥티스트 레네 골키퍼가 반응도 하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슈팅이었다.
황의조는 이 활약을 인정 받아 축구 통계 전문업체 ‘후스코어드’로부터 팀내에서 세번째로 높은 평점 7.5를 받았다. 슈팅은 2번 뿐이었지만 골을 터뜨리는 순도 높은 결정력을 자랑했다.
그밖에 후스코어드는 1골 2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한 드프레빌에 평점 8.8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팀의 두번째 골을 넣은 파블루는 7.9점을 받았다./ raul164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