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Mnet-네이버 VLIVE(V앱)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K팝 아이돌 성장 일기이다. 트레이닝, 무대, 평가, 선발이라는 기존의 서바이벌 공식을 벗어던진 ‘어나더 클래스’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연습생 20인 중 10인조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룹 TOO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n.CH엔터테인먼트, Mnet 등의 역량을 하바친 글로벌 프로젝트로,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금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습생 리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