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남편'과 아이 안고 예방접종 외출.."2시간 바깥 공기 좋았다"[★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9.30 19: 06

가수 알리가 가족과의 근황을 전했다.
알리는 30일 자신의 SNS에 "건강하게 무럭무럭(베니스 예방접종하러 나왔어요. 지금은 집.. 2시간 바깥 공기 좋았다 허허허 걱정해준 여러분, 땡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알리가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알리는 아이를 사랑스럽다는듯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넘치는 가족이었다.

[사진] 알리 SNS

알리는 올해 '5월의 신부'가 됐다.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알리는 지난 11일 출산 소식을 전하며 '베니스'가 한달 이상 일찍 나왔다고 알린 바. 이에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쏟아졌다.
이 때문에 알리가 "걱정해준 여러분 땡큐"라고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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