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황제’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가 마지막 월드컵에 도전할까.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수많은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많은 팬들이 메시를 역대최고선수로 꼽지만, 월드컵 우승타이틀이 없는 것은 유일한 아쉬움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기암 밸라그 해설위원은 27일(한국시간) ‘BBC 스포트’와 인터뷰에서 메시의 월드컵 출전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메시가 40살까지 뛰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32세다. 사람들이 ‘메시가 2년 뒤 바르셀로나를 떠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는 소리를 처음 들었다. 나도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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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2021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된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는 집과 같다”면서 타팀 이적설을 부인했다. 바르셀로나 역시 메시를 붙잡을 생각. 다만 일각에서 메시가 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밸라그는 “메시는 아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뛰는 것을 고려하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2021년 끝나면 월드컵 기간까지 공백이 있다는 것”이라며 “아니면 메시가 마지막 월드컵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