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솔로포 날린 다저스 데이빗 프리즈, '오늘은 이긴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02 06: 03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다저스 데이빗 프리즈가 선제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저스틴 터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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