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사 해트트릭 인천과 무승부 울산,'발목 잡히며 2위 추락'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9.01 21: 09

인천이 무고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울산현대의 발목을 잡았다.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이 울산과 3-3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무승부로 전북에게 1위를 내준 울산 선수들이 인천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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