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의 경기가 진행됐다.
순위는 정반대지만 양팀 모두 승리가 간절하다. 최하위 탈출에 있어 절호의 기회를 맞은 인천(4승 7무 16패 19점), 승점 1점 차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울산(17승 7무 3패).
퇴장 징계를 받은 김도훈 감독을 대신해 명재용 수석코치가 감독자리를 대신해 참석하고 있다. 김도훈 감독은 지난 지난달 11일 대구FC와의 홈 경기에서 과도한 항의로 퇴장을 당하면서 연맹으로부터 5경기 출전 정지를 당하는 중징계를 받았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