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희귀질환아동 봄, 다은, 성경이의 도전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행복더하기 행복드림 챌린지가 진행됐다. 이날 염경엽 감독, 투수코치, 배터리 코치, 투수, 포수들은 '봄' 이름을 달고 뛴다. 수석코치, 수비코치, 내야수는 '다은', 타격코치, 주루코치, 외야수는 '성경'이 적힌 유니폼을 입는다.
경기에 앞서 SK 최정이 희망 홈런레이스를 참석해 홈런을 날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