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새로 합류한 다니엘 제임스가 벌써 리그 3호골을 터뜨리며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맨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메리즈 스타디움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사우샘프턴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제임스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베스터고르에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3경기 연속으로 승리가 없지만 제임스의 등장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을 미소짓게 했다. 이번 시즌 개막전인 첼시와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동시에 EPL 첫골을 신고했다. 지난 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2호골을 터뜨린 데 이어 이날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연속골을 터뜨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01/201909010139771421_5d6aa3916a07c.jpg)
제임스의 활약은 지난 시즌까지 챔피언십에서 활약하던 선수라고 하기에 믿기 힘들 정도다. 4경기에 나서 벌써 3번재 골이다. 현재 맨유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래시포드, 마샬(이상 2골)보다도 많은 득점이다.
제임스의 초반 활약에 맨유 팬들도 열광하고 있다. 경기 종료 후 SNS에는 제임스의 득점을 지켜본 맨유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맨유팬은 “이 소년은 특별하다. 좋은 계약이다”라고 칭찬했다. 다른 팬은 “산체스(인터 밀란)이 18개월 동안 넣은 골을 벌써 기록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트위터 캡처](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01/201909010139771421_5d6aa3f694514.png)
심지어 제임스를 ‘신계’ 호날두와 비교하는 팬도 있었다. 한 팬은 “나는 허풍을 떠는 사람이 아닌데 제임스는 ‘넥스트’ 호날두다”라고 극찬했다./ raul164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