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나선 윌 스미스, '역전을 노리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8.31 14: 55

LA 다저스가 불펜진의 방화로 역전패를 당했다.
다저스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5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2연패에 빠졌고 애리조나는 5연승을 달렸다.
9회초 무사 1루 상황 대타로 나선 다저스 윌 스미스가 타석에서 타격을 준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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